ⓒ 거창한뉴스   거창뚝딱이 봉사단은 2019. 9. 1.(일요일)정장리 산3번지전00독거어르신 댁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도배, 장판, 천정수리, 집 안팎 대청소)을 회원 15명과 함께 펼쳤다. 독거어르신은 거창뚝딱이 봉사단이 때마다 주력하여 돕고 있는 분으로서, 작년에는 보일러실이 붕괴되어서 봉사단이 새 보일러실을 짓기도 했다. ⓒ 거창한뉴스 "어르신은 질병과 생활고로 많이 힘들어 집수리는 엄두를 내지 못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거창뚝딱이봉사단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장 도상락은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했다. 우리 주위에서는 복지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복지의 사각지대가 많아 우리의 손길이 필요 한 곳이 많다. ⓒ 거창한뉴스 거창뚝딱이 봉사단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군민들을 꾸준히 발견하여 거창군의 군민모두가 행복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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