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 거창한뉴스 ⓒ 거창한뉴스 ㈜장원목재(대표 장원석)에서는 16일 아림1004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원석 대표는 경상남도 원목생산협회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총 6회 3,000만 원을 아림1004 후원금으로 기부했으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에도 매년 60만 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80동우회(회장 김규성)에서도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80동우회는 1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친목단체이다. 이어서 ㈜성훈테크(대표 김득철)에서 아림1004 후원금 200만 8천 원을 기탁했으며, 김득철 대표는 2018년부터 꾸준히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덧붙여, 거창가구박람회(회장 김보열)에서도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천 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 김보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착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창남교회(목사 정성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고, 창남교회는 내년이면 교회설립 70주년으로 현재 300여 명의 교우가 있다. 정성윤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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