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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원 ‘도산서원 복원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 학술대회 개최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27일
ⓒ 거창한뉴스

거창문화원(원장 안철우)은 지난 10월 21일 (금,10:00~17:00)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도산서원 복원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거창문화원과 동방한문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종하 거창군 부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과 의원, 박주언 경남도의회 의원, 강민구 동방한문학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영석 거창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과 최보람(국학진흥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강민구 경북대학교 교수, 안세현 강원대학교 교수, 김영주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식 경성대학교 교수, 박정민 경북대학교 교수, 하정원 경북대학교 교수, 김선화 경북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박준원 경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Kevin(PARIS 7대학), 정경훈(원광대학교), 권정희(경북대학교), 김미선(청주대학교), 우지영(국학진흥원), 이군선(원광대학교), 전수경(성균관대학교) 토론자의 순서로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거창 도산서원의 기초자료를 축적하여 복원의 타당성을 마련하고자 함에 있었다. 도산서원은 1661년(현종 2년) 창건하여 1662년 사액된 거창의 대표적 서원으로, 한훤당 김굉필[1454~1504], 일두 정여창[1450~1504], 회재 이언적[1491~1553], 동계 정온[1569~1641] 등 4현을 배향했다. 도산서원은 배향⋅제향 인물이나 규모로 보아 전국에서 손꼽히는 사설 교육기관이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된 뒤 복원되지 못하고 현재는 거창군 가조면 일부리에 유허비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안철우 거창문화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거창 도산서원의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또한 거창의 정신문화의 구심점으로 활용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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