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는 4월 5일 청명·식목일과 6일 한식을 앞두고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명과 한식 성묘가 있는 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등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임야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위험성이 높아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원인은 논밭두렁․쓰레기 태우기, 담뱃불 등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이다. 거창소방서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7년) 봄철(3~5월)기간에 발생한 화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전체의 69.8%를 차지한다. ⓒ 거창한뉴스 따라서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주요 등산로 주변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산불 등 화재 발생 때는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한중민 서장은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고, 청명과 한식 기간은 성묘나 산행 때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2024학년도 체육대회..

· 구독료 : 광고료 입금계좌
· 예금주 : 거창한뉴스인터넷신문
· 농 협 : 841132-52-134900
· 신 협 : 132-072-133579
· 경남은행 : 527-22-0271350
· 국민은행 : 658502-04-10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