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거창한뉴스 합천=오택환기자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13일 오전 11시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장, 바르게 회원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회면 황매산에서 자연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보호 필요성을 홍보하고. 철쭉제 기간 동안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해준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자연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생활 속에 자연보호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협의회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자연보호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거창한뉴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는 그동안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법질서 캠페인, 사랑의 드림사업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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