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 거창한뉴스 함양우체국(국장 오병태)은 26일 함양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마스크(KF-AD) 3,076장을 전달하였다. 함양우체국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특히, 함양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근로하시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배분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매일 근무하는 저소득 주민의 마스크 구매 부담이 커 염려스러웠는데 함양우체국의 발빠른 후원으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및 기부금 등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마스크는 함양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취약계층 약 130여명에게 배분하여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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