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8-12-10 오후 07:48: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함양‧산청‧합천

학사루 수령 500년 느티나무에 당산제 개최

27일 함양초등학교 내 학사루 느티나무에서 당산제 열려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7일
↑↑ 임창호 함양군수는 “자연유산으로 가치가 높은 학사루 느티나무가 잘 보존되도록 매년 병해충방제 등 보호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거창한뉴스
학사루 수령 500년 느티나무에 당산제 개최

27일 함양초등학교 내 학사루 느티나무에서 당산제 열려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 당산제가 27일 오후 2시 함양초등학교 내 학사루 느티나무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함양군에 따르면 대한 노인회 함양읍분회(회장 이태수)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학사루 느티나무 당산제에는 임창호 함양군수와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 거창한뉴스

당산제에 앞서 함양읍 풍물패 공연과 학사루 느티나무에 황토 흙 뿌리기, 금줄치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대한노인회 이태수 회장을 초헌관으로 당산제를 올렸다.

학사루 느티나무는 1999년 천연기념물 제407호로 지정되었으며 수령이 500년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21m, 가슴둘레 8.3m로 아래쪽 부위가 부채살처럼 활짝 펴져있어 웅장한 장관을 이룬다.

이 느티나무는 조선 초기 영남학파의 종조인 김종직선생이 함양군수로 재임(1471~1475)할 당시에 5살난 어린 아들이 홍역으로 죽자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객사가 있었던 학사루 경내에 심어서 가꾸었다고 전해진다.


ⓒ 거창한뉴스

매년 정월대보름에 평안(平安)과 풍년(豊年)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왔으나 올해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성대히 치러지게 되었다.

당산제가 끝나고 임창호 함양군수는 “자연유산으로 가치가 높은 학사루 느티나무가 잘 보존되도록 매년 병해충방제 등 보호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당산제를 계기로 남은 한해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7일
- Copyrights ⓒ거창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신원면, 출산가정에 축하선물 전달
거창군, 제1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거창읍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거창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거창군, ‘올해의 고객사랑 대상’ 수상
거창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 완료
거창라이온스클럽, 신원면 온정의 의료봉사 펼쳐
나눔으로 행복한 거창,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북상면, ‘익명의 기부 천사’ 사랑의 쌀 200kg 기부
북상면 빙기실마을, 아림1004운동 동참
포토뉴스
지역소식
함양 어린이박물관학교 수강생 모집  
‘입춘대길’(立春大吉)‧‘건양다..  
이웃사촌 함양‧거창‧산청 ..  
함양군, 베트남 시장개척단 263만불 ‘..  
학사루 수령 500년 느티나무에 당산제 ..  
‘선비문화체험’ 시티투어 함양으로 오..  
거창한마당축제,지역특색 살린 명품축제..  
교육
 거창군은 거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선도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
구독료 : 광고료 입금계좌
예금주 : 백 강 희
농 협:841132-52-134900
신 협:132-072-133579
경남은행:527-22-0271350
국민은행:658502-04-101171
상호: 거창한뉴스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시장1길26번지 3층 / 발행인 : 백강희 / 편집인 : 정현주 / mail: koreanews@hanmail.net
Tel: 055) 943-7547 / Fax : 055) 943-754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 0135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현주
Copyright ⓒ 거창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