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거창을 찾는 행락객에게 깨끗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7월말까지 도로환경 정비에 나섰다.   피서철 행락객이 많이 찾는 거창읍 거열교부터 북상면 황점까지 도로연장 30km 구간에 대해 도로변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철거 등을 실시해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영훈 건설과장은 “거창군을 찾는 행락객이 쾌적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도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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