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관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전지킴이로 채용되면 2인 1개 조로 관내 LP가스 사용 가구를 방문,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사업 종료 후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부여 등의 취업 연계 지원이 이뤄진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지역청년은 오는 25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홈페이지 (https://kgs.saramin.co.kr)에 접수해야 하며, 채용되면 4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홈페이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사부(043-750-119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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