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1. 2. 25.(목) 지역내 소년범 2명을 대상으로 소년범 전문가 참여제를 실시 하였다.   소년범 전문가 참여제는 전문 범죄심리사가 소년범을 대상으로 비행촉발요인조사(PAI-A), 청소년 성적평가검사 및 1:1 면담을 실시하는 제도다.   이날 면담에서는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및 교통사고를 발생하게 한 청소년들에 대한 종합의견 내용을 수사서류에 첨부, 검찰에 송치함으로써 검사의 소년범 처리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명상 서장은 소년범 조사시 심리전문가를 참여하게 하여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에 대해서는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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