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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개최

3년 만에 가을 햇살 아래서 만난 향군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8일
ⓒ 거창한뉴스

거창군은 8일 거창군재향군인회(회장 김윤수) 주관으로 거창스포츠파크 거창군체육관에서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재향군인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안보를 다짐하며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축하했다.

   김윤수 거창군재향군인회 회장과  김영희 거창읍 여성회장

식전행사로 재향군인회 및 보훈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진행했고,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향군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재향군인회 회원들 간의 단결을 위한 윷놀이와 노래자랑을 끝으로 향군 만남의 날 행사는 마무리 됐다.

ⓒ 거창한뉴스

김윤수 거창군재향군인회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최대 안보단체로서 안보의식과 안보체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한뉴스

그는 또 “각종 재난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할 때 그 현장에서 아픔을 함께 할 것과 더 큰 거창도약과 군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창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나라가 부른다면 언제든지 그 어디라도 지체 없이 달려가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신명을 다바친 호국용사들의 안식처이자 마음의 고향인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통해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의 제2보루이자 사회 공익단체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나아갈 70년을 향한 큰 걸음을 힘차게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 거창한뉴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에서 “재향군인회는 70여 년간 한결 같이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세계가 긴장과 고통 속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는 지금이 재향군인회의 투철한 조국 수호 정신이 중요한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부산에서 설립되었으며, 세계향군연맹의 회원국으로 가입한 1961년 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다가 어버이날과 중복됨에 따라 2002년부터 10월 8일로 변경되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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