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가 공모하는 국민과 기업이 직접 디자인 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를 4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규제(법령, 제도, 규정 등)와 생활 속 불편, 기업 활동, 국민안전 등 일상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공모과제는 󰋾취업‧일자리,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등 민생규제 혁신과제 7개 분야이다. 국민,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방법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분야별정보>행정/계약>행정규제개혁>민생규제혁신공모)와 거창군 홈페이지(http://www.geochang.go.kr)를 통해 응모하거나 경남 창원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상남도청 법무담당관실 공모담당자 앞으로 우편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0월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5명(각50만 원), 장려 20명(각10만 원)을 선정해 행정안전부 장관상, 도지사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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