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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에 생태 수목원 조성된다

정이용씨, 1만2천평 부지에 1백20억투입
진입로 등 기반시설 갖춰지는 대로 사업 본격추진
개장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무료 개방 예정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07일
ⓒ 거창한뉴스
감악산에 생태수목원이 조성된다. 남상면 무촌리 거주 정이용(중동주유소, 중동농원 대표)씨가 감악산 해발 600m지점(남상면 무촌리 304번지)의 1만2천평 규모에 약1백20억여원을 투입, 생태수목원을 조성키로 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태수목원이 조성될 부지 일대는 거창읍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서 전망이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청정계곡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한데 어우러져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로는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들에 대한 준비 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로 진입로 등 기반시설이 갖춰지는 대로 본격 사업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될 (가칭) ‘가막 생태수목원’은 주5일 근무제 실시로 날로 증가하는 레저인구의 여망에 부응하고, 특색 있는 생태 수목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테마시설, 가족단위 체험시설과 경관 숲, 휴식 공간, 풀장, 구름다리, 정자, 꽃동산, 둘레길 등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 할 계획이다. (가칭) ‘가막 생태 수목원’조성사업 세부계획으로는 수 십 종류의 다양하고 희귀품종의 나무 수천그루와 백일홍, 양귀비, 이팝나무, 공작단풍 등 수 십 종의 꽃나무를 식재해 야생화 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될 (가칭) 가막 생태 수목원‘은 여느 공원들과는 달리, 지역민을 포함한 전체 내방객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 할 예정이어서 많은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이미 조성돼 있는 감악산 풍력발전소와 현재 사업추진중인 감악산 골프장 및 감악산 감국단지, 그리고 남하 창포원 등과 연계, 관광벨트화해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해 나간다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해당 수목원 부지가 광대고속도로와 현재 건설 중인 함양 – 울산 간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거창IC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수목원 개장과 함께 인근의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지의 단체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대거 몰려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광거창’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부산에서 중소기업(차량정비)을 운영하며 지금으로부터 4년 전 고향 거창으로 귀촌, 중동주유소와 중동농원을 운영해오고 있는 정 대표는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놓고 늘 고민해 오다 이번에 이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뼈다”고 말했다.
평소 조경분야에 관심이 많은 정 대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거창군 관내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조달해 온 희귀품종의 각종 수목들을 이미 다량 확보해 놓은 상태다.
한편, 이번 (가칭) ‘가막 생태 수목원’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정 대표는 “이번 사업이 공익적 사업인 만큼, 공원 진입로와 하천 복개 사업등에 지자체차원의 관심이 선행되었을때만이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밝혀 거창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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