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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사랑의 집 제33호’ 준공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정현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7일
ⓒ 거창한뉴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신중일)는 지난 26일 신원면 소야마을에서 ‘사랑의 집 제33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거창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남거창농협 신원지점장, 신원면 이장자율회협의회장, 120자원봉사대 회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2002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해마다 2동씩 사랑의 집을 지어왔으며, 이번 서른 세번째 집은 지난 3월 한국토지정보공사의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거창군의 행정지원, 120자원봉사대의 열정과 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완공됐다.

사랑의 집 입주자 김모씨(56세)는 다문화가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아이 3명과 함께 다섯 식구가 단칸방에서 생활하고 있어 신원면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제33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 거창한뉴스

120자원봉사대 신중일 회장은 “금번 사랑의 집 제33호는 가족이 많고 특히 집을 지어주었을 때 집을 잘 관리하며, 온 가족이 오랫동안 오순도순 가족간의 사랑으로 살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에 입주하게 된 김모씨의 아내는 감사의 편지를 통해 “베트남에서 시집와서 다섯 식구가 한방에서 지내다보니 한창 커가는 초등학생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마음이 아팠다. 언젠가는 돈을 많이 벌어서 애들 방을 따로 해주고 싶은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런 일들이 정말 기적같이 나에게 일어나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준공식은 120자원봉사대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어진 집이니 앞으로 더욱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 2동과 의료, 이미용, 농기계, 가스, 보일러, 가전 수리 등 오지마을 순회봉사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현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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