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시니어클럽(관장 공혜영)에서는 지난 5월 8일(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중 불법카메라단속사업단 참여자 24명 어르신들께서 공공기관, 개방화장실, 식당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확인 및 점검에 나섰다. ⓒ 거창한뉴스 거창시니어클럽 불법카메라단속사업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카메라를 24명의 참여어르신께서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불법카메라 점검뿐만 아니라 불법카메라단속사업단 홍보를 통해 불법촬영의 위험성을 알리고 재발 방지에도 많은 도움을 될 것으로 본다. ⓒ 거창한뉴스 ⓒ 거창한뉴스 한편, 불법카메라 점검에 앞서 5월 8일 2개조로 나눠 13:00~14:00, 14:00~15:00까지 1시간동안 코로나-19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시작 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참여자 10명당 담당자 1명을 배치하고 체온계를 구비하여 모든 참여자들의 발열을 체크하고 거창시니어클럽에서 만든 손소독제 1개와 거창군에서 지원한 손소독제 1개, 총 2개의 개인용 손소독 스프레이를 전달하여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수칙 및 생활수칙, 마스크 착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감염 및 확산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거창시니어클럽은 거창군 지정 노인사회활동지원기관으로 2020년 현재 총 1,056명의 참여어르신들이 12개 공익형사업단, 12개 시장형사업단, 2개의 사회서비스형사업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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