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나를 이해하는 자기분석 프로그램’ 특강 진행

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파악을 통한 직업가치관과 직무를 탐색하기 위해 5월 8일, 9일 양일간 ‘나를 이해하는 자기분석 프로그램’ 특강을 학과별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를 이해하는 자기분석 프로그램은 ▲퀴즈로 알아보는 직업의 세계 ▲자신의 직업가치관 탐색하기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무 탐색하기 ▲만다르트 작성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재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가치관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설정 방향을 스스로 확립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과 단위로 진행하여 학과별 직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직무의 다양성, 취업 설계 방향 설정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과별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퀴즈나 진로찾기 보드게임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매칭함으로써 취업관심도를 높여 대다수 학과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기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성공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로와 취업 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