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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 HiVE사업 취·창업 동아리,

거창 화훼농가축제에서 첫 걸음 시작!
- HiVE사업 꽃차소믈리에 취창업 동아리 지역경제활동 시작
- 자격취득과정과 취창업연계 지원으로 지역소멸위기 선도적 대응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2일
ⓒ 거창한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직무대리 이종두) HiVE사업단은 꽃차소믈리에 수료생으로 구성된 취·창업동아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창군 꽃차 화훼농가축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 4일간 거창군 창포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거창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지역 화훼농가들 주관으로 꽃을 주제로 꽃그림. 꽃차. 압화. 생화. 꽃사진 등을 전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꽃차소믈리에 교육과정 강사 박지윤(지수꽃차 스토리 대표)는 꽃차소믈리에 수료생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동아리 전문 컨설턴트로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열정을 쏟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항노화힐링특구로 지정되었고, 이후 21년에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루면서 항노화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계획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지자체와 교육전문기관인 지역대학과 상생 맞춤형 협력체계를 운영하여 진행되는 미래형 거버넌스 사업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HiVE사업단은 1차년도 10개 과정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2차년도에는 22개 과정을 신설 확대하였고 경남도립거창대학 HiVE 홈페이지를 통해 5월 31일까지 교육생 모집이 진행된다.
(http://hive.gc.ac.kr)

염태영 HiVE사업단장은 “이번 HiVE사업 교육과정은 지역인구 감소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자 지역내 신중장년 인구에 대한 직업교육을 다양화하여 지역정주 여건을 고도화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구성되어 거창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HiVE사업 꽃차소믈리에 교육과정 수료 후, 꽃차관련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오현서 교육생의 경우, 그동안 준비해오던 꽃차 제조업을 용기내어 시작하게 되었고 수료 이후에도 취·창업동아리 활동으로 꽃차소믈리에 수료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이번 거창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주관한 5월 창포원 행사에도 공동 참여할 수 있어 전문가로서 도약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명선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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