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5월 10일부터 31일까지(4회기)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은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민간자격증)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취득과정은 구직에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필요하고, 상담에 관심이 있는 비전공 학과의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이론부터 전문적인 영역까지 단계별 로드맵 제공으로 운영되었다.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한 사회복지·보육학부 김*은 학생은 "심리상담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문강사의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특강 진행으로 전문지식도 익히고 자격증도 취득해 심리상담사로 새롭게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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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의 취업준비 단계부터 취업역량 및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외선)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5년간 총 15억의 사업비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청년맞춤형 고용 활성화를 주요 비전으로 청년 특화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