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전) 거창군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오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홍기(66) 전 군수 에 대한 입당을 승인했다고 경남도당이 밝혔다. 이번 중앙당 비대위의 복당 승인은 거,함, 산,합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신성범 국회의원의 입당추천서가 첨부된 입당원서가 지역당협을 통해 지난해 경남도당에서 접수되었고, 지난해 11월 28일 경남도당 심의를 거쳐 중앙당을 거쳐 복당이 최종 승인되었다. 이번 이홍기 전 거창군수의 복당으로 내년 지방선거의 지자체장 공천 경선이 점차 가시권내로 접어들고 있다.  한편, 선출직 출마 경력의 당원 복당의 경우, 입당원서에 해당 당협위원장의 의견서가 첨부되어 제출되며, 기초 광역의원 출마경력자는 시, 도당에서 승인하게 되고 기초단체장 이상의 출마경력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입당 처리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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