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지난달 31일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오종석)이 조합원 30여명과 함께, 한미 관세 협상의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를 촉구하는 전국농민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날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한국사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농민대회에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농협사과전국협의회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농협과 농민이 한데 모여 사과 수입 불가 원칙을 확고히 밝힐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 거창한뉴스 오종석 조합장은“미국산 사과 수입은 절대 허용할 수 없다. 사과 수입이 단순히 국내산 사과의 가격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연쇄적 시장 개방과 농업 기반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 거창한뉴스 ⓒ 거창한뉴스

주상초, “거창에서 피어난 우정과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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