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함양=조성찬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는 2020년에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널리 홍보하고자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인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섰다. 유튜브는 구글에서 운영하고 시청자가 동영상을 자유롭게 업로드 및 시청할 수 있는 컨텐츠 호스팅 웹사이트로, 전 세계에서 1분 동안 시청하는 동영상은 450만 건에 달한다. 조직위에서는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 관련 추진상황과 누리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매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게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에서는 유튜브 개설 기념으로 구독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3년근 산양삼을 주는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로 검색하고 『구독』을 누르면 엑스포 관련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유튜브는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데다 이용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다”며“엑스포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누리꾼과 소통하는 엑스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및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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