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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 향기에 흠뻑 젖다


정현주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3일
ⓒ 거창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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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지난 10일(토)~11일(일) 지곡 개평한옥마을에서 2020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고택의 향기에 젖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행사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실천으로 마스크착용, 체온, 손 소독 등 생활방역지침을 적용해 1회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를 사랑하는 가족단위, 귀농, 귀촌, 자매들과 함께 함양군민 6가정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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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10시 50분 지곡 일두홍보관에서 먼저 우리지역 전반적인 함양의 역사에 대해 문화해설을 시작으로, 일두선생 산책로, 해설이 있는 전통 공연 및 행사, 전통음식체험, 소원등 만들기, 인문학강의, 고택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개평한옥마을 일두고택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매료돼 코로나로 답답했던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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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프로그램은 지역민들과 함께 체험 중심으로 진행해 만족도조사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가족단위로 고택숙박체험을 예약, 접수 후 진행될 계획이다. 다음의 고택숙박체험 행사는 10월 24일(토) ~25일(일) 가족단위 6가족 이상(20명)이면 지역민 누구나 접수순에 의하여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함양문화원(055-963-2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식 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나라가 어려움을 겪는 만큼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에 철저히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함양문화원은 군민들과 늘 함께 할 것이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양문화원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에 내년에도 선정되어 ‘고택아 놀자 라는 사업명으로 문화재청과 함양군의 후원을 받아 진행 할 것이 라‘ 한다.
정현주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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