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군은 공공성이 높은 공원과 산림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할 일자리사업 분야는 조경관리단 16명, 산림경관관리단 10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산림자원조사단 20명, 도시공원관리원 1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숲길등산지도사 1명, 등산로정비원 2명으로 총 51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거창군 관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취업취약계층 및 청‧장년층에게는 우선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근로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하며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선발은 일모아시스템을 활용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치고, 예초기, 엔진톱 등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하는 일자리인 만큼 실기시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산림과 공원녹지담당(☎055-940-3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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