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지난 22일 거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자조모임 ‘나들이’ 회원들이 거제시 사등면 계도 어촌체험마을로 낚시 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 거창한뉴스 백승모 센터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의 심신의 즐거움과 체험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이번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체험을 같이 나눈 장애인들의 마음 한 구석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이번 행사의 플렌을 강조하였다. ⓒ 거창한뉴스 장애인의 바다낚시라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문화체험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이번 체험은 거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자조모임 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회원들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거창한뉴스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은 문화체험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외감을 없애고 장애인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모임을 가지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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