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지부장 이정호)은 20일 웅양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50만 원 상당의 라면 등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임형)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확진자 가족 및 자가격리 세대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체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번 기탁이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거창한뉴스 이임형 웅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과 같은 단체들의 자발적인 지원활동이 있어 지역사회가 힘을 얻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직원과 면민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평소 거창군의 소외계층과 재난,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각종 물품지원이나 자원봉사활동 등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물품 기탁이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 구독료 : 광고료 입금계좌
· 예금주 : 거창한뉴스인터넷신문
· 농 협 : 841132-52-134900
· 신 협 : 132-072-133579
· 경남은행 : 527-22-0271350
· 국민은행 : 658502-04-10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