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지난 21. 18:40경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에 거창 중동어린이집에 다니는 이준석(5세, 남)이 모친과 함게 찾아와 불우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5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 거창한뉴스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이 꿈인 이준석 군이 모친과 길을 걷다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불우이웃에게 적은 양이지만 마스크를 전달해줬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경찰 아저씨 마스크 어려운 분께 주세요”라고 손 글씨로 쓴 약국에서 구매한 KF94 마스크 15매를 모친과 함께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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