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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일꾼을 살립시다. (글. 거창군민)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5일
ⓒ 거창한뉴스

이번 국민의 힘에서 진행한 거창군수 후보 공천에서 거창으로서는 참으로 아쉬움이 큰 결과를 낳았습니다.

참으로 긴 시간 거창을 위해 일하고자 준비해 왔고, 누구보다 열심히 거창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였고, 거창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던 젊은 후보가 후보로 선택받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정당으로서는 젊은 혈기의 후보보다는 중후하며 노련한 느낌의 후보가 더 맘에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창군민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거창군민입니다.
그 젊은 일꾼을 아끼는 마음에 생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이런 글을 적어봅니다.

새벽 일찍 물건을 하러 길을 나서면 어김없이 교차로에서 무거울 것 같은 판때기(표시물)를 목에 메고 큰 소리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새벽을 열어주던 사람이었고, 매일 아침마다 7시20분이 되면 시장에서도, 밤늦게 귀가하다 보면 늦은 시간이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라고 해주던 후보였습니다.

참으로 부지런하고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거창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미련을 넘어서서 아쉬움이 큰 것은 정말 거창을 위해 일하고자 기울여온 노력의 시간과 그 땀의 뜨거움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김기범”
본인은 자신의 부족함을 내세워 당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는 하지만, 거창의 군민으로써 오랫동안 김기범을 지켜본 사람으로서는 미련보다는 아쉬움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냥 이대로 또다시 무명으로 돌아가 그늘에 내버려 두기에는 그가 가진 열정과 능력 그리고 젊음을 잃게 되는 것임이 분명하고, 이는 거창으로서도 큰 손실이라 보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호소를 합니다.

이제는 당을 뛰어넘어서라도 거창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길을 찾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수가 아니라면, 도의원으로, 또 도의원도 아니라면 군의원이라도 정말 일하고자 하는 자에게, 거창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자에게, 거창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힘이 될 수 있는 자에게 일할 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거창의 행복한 미래를 거창군민의 힘으로, 거창군민의 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일하고자 하는 자, 더욱 젊은 생각을 하는 열정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 이런 군민들 하나하나가 군을 위해 일하는 자리마다 채워진다면 거창의 미래는 더욱 단단하게 행복을 다져나갈 것입니다.

아쉬움을 남겨둠으로 해서 거창의 미래에 걸림돌이 되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일하고자 하는 사람, 일하기 위해 준비한 사람, 일할 수 있는 자리로 보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창군민여러분!
김기범 씨를 그냥 두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거창군민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거창한신문 기자 / korea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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