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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韓거창 제2회 산삼축제 성황리 개최


정현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4일
ⓒ 거창한뉴스

          
거창韓거창 제2회 산삼축제가 지난 5월 17일(금)~19일(일) 3일간에 걸쳐 거창교(1교)강변둔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부내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우리거창은 그동안 전국적으로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은 군이다. 이처럼 거창을 전국에 알리거나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번에 치러진 제2회 거창한거창 산삼축제를 통해서 거창의 이름과 산삼의 고장 거창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거창한뉴스

다른 지역에서는 벚꽃축제, 매화축제, 철쭉축제, 장미축제등과 가까운 함양에서도 백운산 벚꽃축제가 양일간 있었고, 수동사과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이 펼쳐지며 지역을 알리고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거창에서는 이렇다 할 축제가 없었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 두 번에 걸쳐 개최된 산삼축제는 거창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거창을 홍보하며, 명실상부한 거창의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삼“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강원도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작년 제1회 산양삼축제와 더불어 올해 치러진 산삼축제는 서부내륙중심의 거창에 산삼이라는 임산물을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단적인 예로 이번 축제기간 3일간 중 이틀동안 비가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축제에 참가한 각 농가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월등히 증가하였으며 또한, 산삼을 구매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우리 거창지역들보다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축제를 홍보하는데 있어서 주안점을 두었던 ‘다른 지역에 우리의 산삼을 홍보하자’ 라는 취지에 걸맞게 전국에 축제에 대한 홍보가 잘 진행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점이다.
ⓒ 거창한뉴스

축제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을 보아서도 이번 축제는 성공적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축제에 참여한 부스의 농가들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거창군여성회 환경실천단의 도움으로 축제장의 쓰레기 분리수거와 배출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거창군산양삼협회의 모든 회원들의 화합된 힘과 노력으로 이번축제를 성황리에 마치는 계기가 됐고, 또 회원모두가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이러한 큰 행사를 잘 치루었다고 생각된다. 회원 상호간에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성공적인 축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선도농가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는 우리협회의 자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협회의 선도농가들은 자신들의 재배방법과 노하우를 후발 주자들에게 알리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회원들의 재배기술이 향상된다고 본다. 인근함양의 경우 산양삼 재배자들간의 알력으로 15년간(작년까지)축제를 치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그들만의 축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 거창한뉴스

거창산삼축제의 개최목적은 우리거창에서도 산삼이 생산된다는 것을 전국에 알리는데 있다.
즉 현재까지는 홍보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올해의 거창산삼축제는 홍보와 매출에서 두 마리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감히 평가하고 싶다.
행사를 진행하는데 다소 미흡한 점들이 있었지만, 이러한 평가는 우리 협외와 축제를 더 잘치루었으면 좋겠다는 관심과 격려하고 생각된다.

군민들의 평가를 초석삼아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하고 거창의 산삼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이번 제2회 산삼축제는 한마디로 ‘대박“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우선 거창산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확인할 수 있었고, 시기적으로 지금이 삼 뿌리와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적기라는 점에서 봄 축제로 개최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내년 제3회 거창산삼축제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거창한뉴스 인터넷신문 편집인 정현주
정현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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