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2019년 순수예술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순수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군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예술인에게는 보다 좋은 예술활동 분위기를 조성해 궁극적으로 거창군이 문화도시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회화․조각․사진․서예․서각의 5개 분야이며, 예술인복지법에 따른 예술인활동증명을 받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지역예술인이면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동일 활동으로 타부서로부터 지원을 받았거나, 특정 정당 및 종교,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경우에는 신청이 배제된다. 선정된 예술인은 거창문화재단 전시실에서 15일 내의 전시회 기회를 갖게 되며, 4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전시회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이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cf.or.kr)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뒤 문화재단 3층 문화사업1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1단(☎055-940-8452) 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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