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거창군 한마음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흥부와 방귀쟁이 놀부’를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12월 13일 목요일 오후6시 40분과 8시에 총 2회 공연을 갖는다고 전했다. 인형극 ‘흥부와 방귀쟁이 놀부’는 권선징악이라는 주제를 전래동화극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동감 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다른 사람을 도우면 복이 돌아온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접수기간은 12월 5일 오전 9시부터 10일까지 6일간이며, 접수방법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각 회별 12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홈페이지 로그인(한마음도서관 회원) 후 신청이 가능하니 접수기간 전에 회원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참여대상은 유아(5세 이상)부터 초등생과 보호자로 원활한 공연진행과 공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세 이하 유아는 신청과 입장이 제한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공연을 재미있게 관람하며, 인형극이 아이들의 내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 행정실(055-940-8470)과 종합자료실(055-940-8475)로 문의 가능하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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