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이 지난 3일 졸업예정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입사서류 작성 컨설팅’ 및 ‘면접 패션 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입사서류 작성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의 1:1 지도를 통해 서류전형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자신만의 입사서류를 완성해내는 프로그램이며 ‘면접 패션 지도’ 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색깔을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전문가의 메이크업 코칭,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 거창한뉴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현수 학생(항공정비계열 2학년)은 “평소 입사서류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첨삭지도를 받을 기회가 전무했다.” 며 “전문가가 직접 1:1 코칭을 해주는 과정에서 면접 노하우들을 많이 얻게 되었는데 전보다 취업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다.” 고 만족을 표했다. 정희연 학생(보건의료행정과 2학년)은 “평소 퍼스널컬러에 관심이 많은데 일반 업체에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면 보통 5만원 내지 10만원이 소요가 돼 부담스러웠다.”며 “이번 기회로 퍼스널컬러 진단뿐만 아니라 메이크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염태영 산학취업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며, 향후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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