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도서관, 10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도서관으로!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관장 곽혜영)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문화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독서진흥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10월 1일부터 무작위로 청구기호를 뽑고 청구기호가 일치하는 책을 찾아 대출하면 사탕을 증정하는 「도서관에서 숨겨진 책을 찾아라!」 ▲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에게 고마움을 적거나 좋아하는 한글 단어, 문장을 적어보는 「한글아 사랑해」와 선정된 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면 독후 활동지를 받는「그림책 읽고 만들자!」, ▲ 어린이 회원이 10권을 대출하면 소소원등을 증정하는 「10월, 10권 대출하면 소원등을 드려요」 그리고 ▲주말마다 도서는 최대 20권, DVD는 최대 4개까지 빌릴 수 있는 「주말엔 두배로 즐겨요」를 통해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한다.

한 달간 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취미에 관련된 책들을 추천하고 전시하는「테마도서전시」, ▲10월 경남가족에게 권하는 책들을 전시하고 대출할 수 있는 「이달의 책」등 도서관에서 새로운 취미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들을 비치해두고 있다.

이외에도 ▲ 10월 25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책을 2배로 빌릴 수 있는 「두배로 데이」, ▲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연체도서를 반납 시 연체기간 없이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연체자 탈출」이벤트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의달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새로운 문화와 취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 홈페이지(gclib.gne.go.kr) 행사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