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뉴스 제63대 거창경찰서장을 지낸 김영일 부산경찰청 경무과장이 ‘경찰의별’로 불리는 경무관으로 승진됐다. 경찰청은 2019.12.30일 경무관과 총경임용예정자를 발표한 가운데, 전국에서 총 22명의 경무관 승진 예정자 중 김영일(56)부산경찰청 경무과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 거창한뉴스 김영일 신임 경무관은 경남밀양출신으로 간부후보(38기),1990년 경위로 임용된 뒤 부산경찰청 정보계장, 거창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수사과장, 경남거제경찰서장, 부산동래경찰서장, 부산경찰청정보과장 등을 지냈다. 경무관 승진에 따른 후속인사에서 2020.1.13 경남지방경찰청 제 1부장으로 부임 하였다. 특히, 김영일 부장은 총경 승진 후 거창에서 첫 경찰서장을 역임 한 바 있어 각별한 인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동료와 부하직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워 존경의 대상이다. 승진 후 보직역시 고향인 경남청 제1부장직을 맡게 되어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정현주 기자, evergreen64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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